대상을 차지한 한희석·강도은 팀 <사진제공=금영그룹>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금영그룹은 7월 12일 서울 사옥에서 CI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 ‘전국 대학생, 대학원생 CI 공모전’은 총 120여 명이 참여해 86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중 대상 1팀(2명), 최우수상 1팀(4명), 우수상 2팀(각 1명) 등 4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한희석·강도은 팀은 즐겁고 명쾌한 음악 및 문화 컨텐츠를 선도하는 ㈜금영그룹의 문화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미래적인 타이포와 컬러의 조합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갑 회장은 “뛰어난 디자인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됐고, 밝고 경쾌한 기업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위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며, “금영그룹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표현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수상 작품을 결정하는 데에 어려움이 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 작품 중 대상을 차지한 한희석·강도은 팀의 작품은 내부적인 검토를 통해 앞으로 ㈜금영그룹의 CI 로고와 심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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