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담동말자싸롱>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금탑프랜차이즈의 ‘청담동말자싸롱’이 기존 스몰비어 콘셉트에서 맥주 전문점으로 변신을 도모하며 새로운 치킨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청담동말자싸롱은 주점에 대한 젊은층의 니즈가 스몰비어에서 맥주 전문점으로 점차 바뀜에 따라 브랜드 콘셉트를 기존 ‘합리적 가격의 개성 있는 스몰비어’에서 ‘맛있는 맥주와 치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전문점’으로 변화를 꾀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고객의 성향에 따라 가성비 높은 메뉴로 개편했다.

이번 치킨 신메뉴 출시는 맥주 전문점으로의 변화에 맞춰 맥주의 대표적인 안주인 치킨에 주력해 치킨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치킨 신메뉴는 ‘마늘간장순살치킨’과 ‘허니순살치킨’, ‘양념순살치킨’, ‘깐풍순살치킨’ 4종이다. 이로써 청담동말자싸롱 치킨 메뉴는 기존 ‘순살크리스피’와 ‘땡초순살치킨’, ‘똥집크리스피’까지 총 7가지로 더 다양해졌다.

치킨 신메뉴 4종 중 ‘마늘간장순살치킨’은 마늘과 간장을 조합한 소스로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허니순살치킨’은 치킨에 꿀을 더해 달콤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양념순살치킨’은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양념치킨 고유의 맛을 살렸고, ‘깐풍순살치킨’은 순살치킨에 중화풍 깐풍소스를 버무려 매콤, 새콤, 달콤 3가지 맛이 어우러진 메뉴다.

이번 치킨 신메뉴는 스테인레스 바스켓과 나무 도마 위에 제공되어 메뉴 비쥬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감자튀김도 함께 제공돼 단일 메뉴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청담동말자싸롱의 치킨 메뉴는 테이크아웃과 배달 주문이 가능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청담동말자싸롱 관계자는 “치맥을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치킨 메뉴를 다양화 했다”며“앞으로도 젊은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구성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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