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산업자원부에서 친환경 소비 촉진 대책의 하나로 발표한 ‘고효율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책’ 시행에 적극 동참,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준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에서 9월 30일까지 TV(40인치 이하), 에어컨, 일반·김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품목별 또는 개인별 2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격의 10%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은 계산 시 매장에서 준비한 서류에 성명과 휴대전화 번호를 기재, 7월 29일 개설되는 온라인 환급신청시스템에서 계정정보 등을 직접 입력하면 환급신청이 완료된다. 온라인 환급신청시스템 주소는 7월 22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공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이번 정부의 지원책 시행에 발맞춰 전국 동시세일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7월 3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더블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며,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 비용을 많이 지출하게 되는 혼수 및 이사 관련 구매 고객이 삼성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부분 무이자 결제 혜택을 마련했으며, 12개월 할부 결제 시 3%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에어컨 이벤트도 풍성하다. 7월 31일까지 매주 주말에 에어컨 프리미엄 제품을 신한카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과 함께 SM면세점 4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로 150만원 이상 에어컨 모델 구입시 24개월 무이자 혜택과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삼성카드, 신한카드로 일부 행사모델 구입시에는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7월 31일까지 제습기 행사모델 구매 시 포인트 및 캐시백으로 5만원 혜택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가전의 인기에 발맞춰 관련 이벤트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단일 브랜드로 500만원 이상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제주도 2인 자유여행 2박 3일권, 32인치 TV, 켄싱턴 리조트 2박 3일 주중 4회 이용권 중 하나를 증정한다.

또 삼성제휴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로 프리미엄 TV, 냉장고, 드럼 세탁기를 구매하면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 LG 시그니처 TV, 냉장고, 세탁기를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 캐시백과 100만원 여행 상품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전 매장에서는 31일까지 스크레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들에게 TV, 청소기, 믹스기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일부지점에서는 오전 일찍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조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지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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