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봉구비어>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봉구비어가 최근 바나나 초코파이, 바나나 주류 등 바나나 맛 식음료의 열풍에 따라 새로운 메뉴 ‘크림빠나나’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봉구비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림빠나나’는 생쌀발효법으로 빚은 술에 바나나 퓨레를 넣은 국순당의 '쌀 바나나’를 베이스로 한다. ‘크림빠나나’는 '쌀 바나나’ 위에 맥주 크림을 얹어 바나나의 달콤함 맛에 맥주 크림의 쌉쌀함과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빠나나’는 전국에 위치한 700여개의 봉구비어 매장에서 판매되며 한 잔의 가격은 3500원이다.

봉구비어의 관계자는 “봉구비어는 새로운 음주 트렌드를 빠르게 포착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크림빠나나’는 바나나의 달콤한 맛에 젊은 여성층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봉구비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봉구비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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