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운영하는 동원몰이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영상 광고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동원몰 최초의 영상 광고로 ‘푸드 쇼핑 포털’로서의 동원몰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동원몰 앱으로 원하는 먹거리들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푸드를 득템하다’라는 뜻이 함축된 ‘푸드득’이라는 카피를 내세웠다.

박보영은 광고에서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도도한 표정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인 천사의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르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와이어 액션까지 선보였다.

광고 속 등장하는 곰돌이 모양 젤리들과 다양한 탄산수병, 고추장, 케첩, 컵라면 등은 강렬한 색감을 뽐내며 팝아트의 오브제처럼 표현되기도 했다.

동원몰은 영상 광고 런칭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푸드득 가격사냥’이라는 이름으로 특가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밴드배송’, ‘쿨밴드배송’ ‘Food&Life’ 등 3개의 카테고리에 선정된 개별 상품을 각각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4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명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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