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몰테일>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해외배송서비스 몰테일이 '캐리어 부피무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내 전센터(캘리포니아, 뉴저지, 델라웨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브랜드와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캐리어 제품에 적용되며 부피에 관계없이 중량무게만으로 배송료를 책정한다. 해외직구 이용시에는 중량무게와 부피무게 중 무거운 쪽으로 운임부과의 기준 무게를 두고 있다.

따라서, 해외직구시 캐리어와 같은 제품은 중량무게가 적게 나가더라도 부피가 크기 때문에 국제운임비용이 부담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중량무게만으로 배송비를 책정함에 따라 약 30%의 배송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휴가시즌 인기상품 중 하나인 캐리어를 부담없는 직구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몰테일은 미국 바이씽 앱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바이씽 앱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배송비 최대 20달러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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