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라이온>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CJ라이온의 대표 세탁세제 비트가 배우 이보영을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 ‘디톡스로 때가 쏙 비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곰팡이, 진드기, 세균 등 생활 속 유해성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항균 포뮬러를 통해 찌든 때는 물론 보이지 않는 유해성분까지 제거하는 비트 디톡스 세탁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옷 속 세균, 이불 속 진드기, 빨래 속 곰팡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간지러움, 기침, 냄새 등의 여러 문제를 옷의 시각에서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섬유 속 유해균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있으며, 그 해결책으로 비트 디톡스 세탁을 제시한다.

이번 비트 모델로 발탁된 이보영은 광고에서 똑소리 나는 평소 이미지를 살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깐깐한 주부의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비트의 대표적인 징글인 ‘때가 쏙 비트’를 직접 불러 친근감을 더했다.

CJ라이온 비트 브랜드 매니저 양태원 팀장은 “진드기, 곰팡이, 세균 등 유해균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질환 급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요즘, 비트가 제안하는 디톡스 세탁의 효능을 많은 소비자가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 신규 광고 영상은 1일부터 공중파 및 주요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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