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키즈엠(대표 박형만)은 자사 임직원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악구 열린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한 벽화 봉사활동 현장 <사진제공=키즈엠>

지난 23일, 서울 관악구 열린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한 벽화 봉사활동에는 키즈엠 임직원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사단법인 사랑밭도 함께했다.

해당 지역아동센터의 옥상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키즈엠 임직원들은 노후화된 내부 벽면을 밝은 색상으로 도색한 후, 자사 그림책 『유치원에 갈 거야』(글 천미진, 그림 이혜영)의 이미지를 활용해 벽면을 꾸미는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박형만 대표이사는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통해 “‘도시의 풍경이 바뀌면 사람이 달라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이 활동하는 지역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도 어른들이 해야 할 교육의 일부일 수 있다.”고 전하며 “키즈엠이 그린 꿈을 통해 지역 아동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인근 지역 주민 분들의 삶의 한 자락이 아름다워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즈엠은 매월 임직원들이 ▷홀몸 어르신 식사 봉사활동 ▷보육원 아동 교육 봉사활동 ▷전국 기관 원장과 함께 하는 연탄 봉사활동 ▷미혼모∙한부모 등 소외 계층 도서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유아 교육 기업으로서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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