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초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무비올나잇 공포특집> 기획전을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비올나잇 공포특집> 기획전은 최신 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 세 편을 연속으로 상영해 관객들에게 더위를 잊을 만큼 강력한 오싹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2’와 살아있는 인형이 등장하는 ‘더보이’, 미스터리 연쇄 사건을 다룬 ‘곡성’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귀신 분장이나 공포 영화 코스프레를 한 관객에게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무비올나잇은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매주 금, 토요일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심야시간대(23~24시)에 영화 3편을 연속 상영하는 국내 유일의 심야영화 패키지이다. 이번 공포특집 외에도 아카데미 특집 , 배우 특집, 애니메이션 특집 등 다양한 기획전을 꾸준히 진행하여 올빼미족, 영화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무비올나잇 공포특집>은 여름철 공포·스릴러 영화물을 찾는 관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 티켓의 가격은 1만8000원이며,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