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하우스>

[이뉴스투데이 유영길 기자] 지난 5월 27일 스마트하우스와 인테리어 전문기업 샤인하우징이 부동산 종합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알에셋마스터리스 김민수 대표와 샤인하우징 임권호 대표는 벽지바닥재 공급 및 시공, 인테리어, 개발 및 리모델링 사업을 위한 ‘부동산 O2O서비스’ 및 관련 사업 등에 양사 간 협력하기로 하고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샤인하우징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인테리어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하우스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실크벽지와 합지를 도매가에 시공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샤인하우징은 LH공사의 도배, 바닥재 시공업체로 개나리 벽지, KCC바닥재 정품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AS전담팀을 구성하여 12개월 무상 책임을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 체계도 확실하다.

샤인하우징 관계자는 “재사용벽지나 중고벽지가 아닌 오직 정품만을 취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하우스를 통해 더 좋은 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공 신청은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을 통해 할 수 있고, 스마트하우스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도배와 바닥재 시공을 함께 할 경우 더욱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을 통해 신청하면 2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원룸, 투룸 등 주거공간에 맞는 예상견적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스마트하우스는 전국에서 개인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회원점들이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며 “스마트하우스 수원 영통점의 경우 주택임대관리업을 하면서 임대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샤인하우징의 도배·바닥재 시공서비스 사업까지 병행하여 3개월 연속 수익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하우스의 회원점에 가입하면 샤인하우징의 도배·바닥재 시공 서비스사업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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