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자동문 디자인 및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자동문 디자인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동문 선도업체인 (주)두성하이텍이 주최하고 서울디지털대 생활환경디자인 주관하에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인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공모전의 목적은 기존의 자동공동주택 출입구의 특성에 맞는 미래지향적 자동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발굴에 있으며 양산가능성, 창의성, 심미성, 기능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시상은 대상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과 특별상(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상) 50만원 등 5명에게 총 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서울디지털대 생활환경디자인전공 김미연 교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생활환경디자인전공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