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노스창업교육학원>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은 기존 사업자와 폐업자의 재도약을 위한 창업교육과 사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교육 과정 중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오픈마켓 라자다 창업교육과정을 지난 5월 20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학원은 오는 6월 13일부터 2주간 총 60시간 구성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동영상 마케팅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동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제작, 편집, 활용의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는데, 소상공인들에게 이를 간단하면서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학원 측은 동영상 마케팅 전문가와 PD 등 분야별 실무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탄탄한 강의를 계획했다.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교육은 중소기업청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소상공인이 유망업종으로 전환 및 재창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창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비 전액 무료 지원의 국비지원 교육이다.

또한 재창업패키지 교육은 전문 멘토링 회사의 컨설턴트와 1:1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어 사업 진입 및 재정비 등에 필요한 전문 조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노노스창업교육학원에서는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 및 컨텐츠 제작 교육과정 외에도 7월 중 O2O 네이버 스토어팜 창업 교육과정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식배움터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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