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CJ그룹>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CJ그룹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 이 공연 예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CJ ONE 앱를 통해 공연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국내 초연 20주년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비롯한 CJ E&M의 뮤지컬 예매 시CJ ONE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CJ ONE 회원에게는 특별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6월 9일부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백스테이지 투어 PASS’ 가 CJ ONE 앱 및 홈페이지에서 140매 한정으로 단독 판매된다.

‘백스테이지 투어 PASS’는 R석 티켓 금액(13만원)에 2만원을 추가한 15만원으로 가장 전망이 좋은 로열석 관람과 화려한 무대 뒤 감춰진 백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주연 배우인 에녹과의 만남, 무대 포토 촬영 등의 특전을 누릴 수 있는 국내 첫 프리미엄 공연 패키지 상품이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은 CJ ONE은 2010년9월에 첫 선을 보인 후 출시1개월 만에 가입자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14년에 1000만 명, 2015년에 20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멤버십으로 초고속 성장해 왔다.

CJ ONE 관계자는 “이번 예매 서비스 오픈은 CJ그룹의 다양한 컨텐츠를 결합하여 고객 접점을 더 확대에 나가는데 의의가 있다”며 “O2O 비즈니스 구축 기반 마련을 통해 문화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생활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외식, 쇼핑, 영화, 음악 등 CJ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하나의 멤버십 서비스로 통합한 CJ ONE은

20~30대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2015년에 페이스북 팬123만 명을 확보하고 모바일 앱 다운로드 역시 8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통합 멤버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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