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상지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지난 19일 상지대를 찾은 리젠트대학 관계자는 특성화기초대학장 등 국제협력 프로그램 책임자들을 만나 교류 활성화, 상호 협력사업 추진,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지대는 지난 해부터 파견해 오던 해외연수 장학생을, 앞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 많은 인원으로 진행할 전망이다.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조재용)가 영국 런던에 소재한 리젠트대학과 함께 어학연수, 리더십 프로그램, 해외 인턴십 등 각종 글로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상지대학교>
이번에 상지대와 프로그램 확대를 결정한 리젠트대학은 영국 왕실 소유의 리젠트파크 내에 위치한 대학으로, 전 세계 140개국 학생들이 유학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국제화된 교육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영국 왕실 소유의 리젠트파크 내에 위치해있다는 점에서 유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공부하기에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박물관, 공연장, 갤러리, 스포츠 경기장 등 런던 중심부의 주요시설이 인접해 있어 '런던 자체가 강의실'이 되는 셈이다.
 
상지대를 방문한 리젠트대학 관계자는 영국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질의ㆍ응답 시간을 갖고, “리젠트대학으로 연수를 오는 상지대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수진을 투입해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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