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조인성과 포옹 위해 멘트를 하루종일 연습”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티파니가 조인성에게 포옹을 요구한 일화를 공개했다.

6인의 걸크러쉬 매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 모으며 22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6인의 멤버들이 처음으로 함께 떠난 MT 여정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티파니가 조인성과의 초면에 포옹을 요구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민효린의 '이상형이 누구냐’ 질문에 티파니는 ‘조인성’을 언급했다. 티파니는 시상식에서 만난 조인성에게 "한번만 안아주시면 안돼요?"라고 초면에 포옹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조인성과의 포옹을 위해 멘트를 하루종일 연습했다”고 말하며 무한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홍진경은 파리에서 만난 조인성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티파니를 견제했다. 이들은 볼까지 발그레해진 채 ‘조인성’으로 하나됐다는 후문. 과연 티파니는 조인성과의 포옹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될 MT여정에 예능신이 강림할 것을 예고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3회는 22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