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엘레나하임(ELENA HEIM)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진행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5일 까지다.

팝업스토어를 여는 엘레나하임은 패브릭 전문 리빙 브랜드로, 피크닉매트를 내세워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최초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네추럴빈티지' 컨셉을 접목한 '도심에서 즐기는 감성 피크닉'을 주제로 꾸며지며, 엘레나하임의 대표모델인 ‘양면방수 피크닉매트’와 2016년 봄 신상품 ‘소프트 피크닉매트’ 등 다양한 제품이 진열된다.

<사진제공=엘레나하임>

양면방수 피크닉매트의 앞면은 국내산원단 면 100%, PU 라미네이트 코팅을 입힌 원단으로 제작됐다. 또한, 뒷면은 돗자리의 위생 관리를 위해 제조과정에서 캠핑용 특수 방수천이 사용됐다. 이를 통해 윗면에 음식을 흘려도 세탁할 필요 없이 바로 닦아낼 수 있고, 지면의 습기 차단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식탁매트로도 활용 가능한데, 최근 한 공중파 방송에서 스타셰프가 이 제품을 식탁매트로 사용한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 제품은 에코백과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피크닉매트는 돗자리의 기능성 이외에도 패브릭 고유의 부드러운 느낌과 감성,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모서리는 아일렛으로 마감해 캠핑용 특수 방수천을 사용한 방수매트를 함께 연결하여 사용가능하며, 캠핑 시 간단한 타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엘레나하임 관계자는 “런칭 이후 상승세를 지속해 온 결과 팝업스토어 오픈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피크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피크닉돗자리의 원단, 디자인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점을 반영해 본 브랜드는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연구, 개발한 디자인을 접목한 디자인침구, 피크닉매트, 리빙소품 등의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을 통해 피크닉돗자리 구매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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