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NH농협은행은 국내은행 중 단독으로 판다 기념주화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판다 기념주화는 중국 조폐국에서 한국에 특별 배정한 기념 주화로, 농협은행은 2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53만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 영업점과 중국은행의 국내지점 4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승호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은 "NH농협금융은 지난 1월 중국 공소그룹과 금융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한중 상호 협력에 힘쓰고 있다"며 "민족자본 100%인 농협은행의 판다 기념주화 판매가 양국의 문화교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