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NICE알앤씨 대표(오른쪽)와 소병도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회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리서치&컨설팅 전문회사 NICE알앤씨(대표 이상호)는 최근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소병도·이하 연합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협력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B2C 중고차 정보서비스사업에 있어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의 성장과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기로 합의하고, 연합회가 구축한 매물정보, 실매물조회서비스 공유 등 상호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허위매물 근절을 통한 중고차 시장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상호 NICE알앤씨 대표는 “중고차 시장 확대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시기에 중고차 거래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합회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오랜 기간 연합회가 축적한 데이터 기반으로 NICE알앤씨의 서비스 인프라를 결합해 B2C 중고차 정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병도 연합회장은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기업인 NICE그룹 계열사와 제휴를 통해 중고차 시장 활성화와 신뢰 제고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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