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유, 대구 베이비&키즈 페어 참가 밝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육아 관련 박람회, 흔히 말하는 ‘베이비페어’는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이나 예비맘들 모두에게 늘 반가운 소식이다. 육아와 관련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알지 못했던 육아용품들을 접하고, 베이비페어에서만 진행하는 특가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 경북 영남 지방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육아 박람회인 '대구 베이비&키즈 페어'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대구 엑스포에서 진행된다. 해당 박람회는 사전 신청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제18회 대구 베이비&키즈 페어(이하 대구 베페)는 베이비와 키즈를 모두 아우르는 박람회라 출산을 앞둔 예비맘뿐만 아니라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하는 300개사 업체들도 베이비와 키즈를 모두 고려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아기사진 전문기업 베이비유 역시 아기사진뿐만 아니라 주니어 사진이나 가족 사진까지 특가 상품으로 꾸며 대구 베페를 찾는다. 

베이비유는 20년 동안 아기사진과 성장앨범을 만들어온 아기사진 전문 기업으로, 대구 고객들을 위해 20주년 기념으로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 상담만 받아도 증정하는 7종 선물팩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신청 중이다. 

또한 베페 상품을 미리 사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3가지 혜택이 추가된다. 첫째, 베페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둘째, 매일 딱 15분간만 최대 1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시간 관계없이 적용되며, 마지막으로 순면 속싸개를 받을 수 있는 특권도 누릴 수 있다.

베이비유는 매년 딱 1번 베페에서만 특별 할인가를 제공한다. 사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혜택 내용은 베이비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 영남지방 최대 규모의 대구 베페. 아이들과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부스들부터, 평소 필요로 했으나 알지 못했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부스들까지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