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펩타이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전문 브랜드 쥬디메르(Jeu’Demeure)가 아토피 개선 및 가려움증 완화 조성물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특허 물질(출원 제10-2010032536호, 천연물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가려움증 완화 및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흔히 아토피로 불리는 민감성, 건조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물질로 기대되고 있다.

쥬디메르의 이명준 신사업본부장은 “민간성, 건조 피부의 첫 번째 문제는 가려움증이다. 당사의 원료는 오랜 연구 끝에 발굴한 4종의 천연 추출물을 최적으로 배합해 피부 내 과도한 면역 활성 인자를 억제함으로써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려워서 긁은 상처를 완화시켜주는 항염 효과가 있어 민감성, 건조 피부를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당 특허 물질을 함유한 민감성, 건조 피부 화장품인 ‘마이아토’는 4월 말 출시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수개월간 철저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효과를 검증하느라 출시일이 지연되었다. 악성 피부까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여 자신감을 갖고 출시하게 되었다. 스테로이드는 물론이고 피부에 유해한 원료 또한 모두 배제했다. 민감성, 건조 피부 화장품 역사에서 한 획을 긋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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