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에콰도르 연안에서 20일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태평양 지진해일 경보 센터(PTWC)가 전했다.

PTWC에 따르면 세계표준시 기준 오전 8시33분(한국시간 오후 5시33분)쯤 에콰도르 북서부 해양도시 에스메랄다스에서 70㎞ 떨어진 곳 깊이 10㎞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주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지 불과 3일만에 일어난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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