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구혜선-안재현 스티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한경석 기자]배우 구혜선과 <신서유기2>를 통해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안재현 예비부부가 스티커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쥐, 토끼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과 안재현은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구혜선에게는 토끼 귀, 안재현에게는 고양이 귀 스티커가 붙어있어 한층 더 귀여운 매력도 자아낸다. ‘안구 정화’ 커플이라는 수식어답게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5월 2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소아병동 기부를 선택해 더 큰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19일 오전 방송된 tvN go 웹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는 안재현이 백치미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이날 방송에서 “승기랑 전혀 다른 이미지를 일부러 캐스팅하셨구나 생각했다”고 자신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생각했다. 그는 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 안정적인 생활을 펼치고 싶다”는 말을 꺼내 구혜선과의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