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MOST'의 '비스트광전사' 일러스트 <사진 제공=팡게임>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판타지 웹 MMORPG <MOST>의 사전등록이 ‘가족’을 컨셉으로 진행된다.

팡게임(대표이사 지헌민)은 다음달 MOST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이달 18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 이벤트 기념으로 MOST의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스토리를 담은 추가 영상도 공개됐다. 각 종족의 영웅들을 중심으로 향후 벌어질 사건들과 전투 장면을 예고하는 영상이다.

중국 텐센트가 현지에서 서비스하는 MOST는 판타지 세계관에 빠른 액션이 특징인 풀3D MMO 액션RPG다.

MOST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가족’을 테마로 한다. 사전등록을 하면 가족을 위한 상품을 지급하며 최고의 ‘가장’에게 삼성 55인치 커브드TV를, 최고의 ‘아들바보’와 ‘딸바보’에게 각각 기프트카드 40만원권이 지급된다.

팡게임은 이와 함께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고 MOST 프로모션 URL을 공유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만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팡게임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게임만 하는 아빠가 아닌 가족을 생각하는 아빠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OST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포털 팡게임의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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