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바두마리치킨>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두 마리 치킨 전문 브랜드 ‘티바두마리치킨’이 최근 대세로 떠오른 ‘초통령’ 이수민을 새 전속모델로 선정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나섰다.

업체 관계자는 “이수민양의 순수하고 친근한 모습이 우리동네 1등 치킨집을 지향하는 티바두마리치킨의 이미지와 어울린다”며, “2016년은 창립 15주년을 맞는 해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함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최근 다수의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스타와 함께하는 마케팅을 통해 창업 문의 증대나 매출향상에 힘쓰고 있다. 고객들은 익숙한 스타의 모습과 함께라면 주목도 및 선택의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전국에 300여 가맹점을 안착시킨 중견 외식 브랜드로 소자본 치킨 예비창업자의 초기 투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3무정책(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면제)을 시행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2016년 신메뉴 ‘스윗커리양념치킨’을 출시해 기존에 인기를 얻은 ‘치즈스노우퀸’, ‘땡초갈릭’과 함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SNS 상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