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페이스북의 미래’와 마크 저커버그

[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개발자 컨퍼런스 ‘F8’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마크 저커버그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에는 360도 카메라 ‘서라운드’부터 전 세계 페이스북 ‘라이브’ 사용자 분포 지도 등을 살펴보는 모습, 행사장에서 비행 중인 드론과 함께 찍힌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이 즐겨 입는 회색 티셔츠가 담긴 한 장의 사진과 “언제나 여분을 챙긴다”는 문구를 게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페이스북이 매년 개최하는 개발파 컨퍼런스 F8의 올해 행사에서는 페이스북 라이브와 메신저 봇부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의 SNS 활용, 태양열 비행체 등을 활용한 인터넷 공급 방안 등이 페이스북의 향후 10년간의 로드맵과 함께 공개됐다. <사진 출처=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