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더욱 편안한 그 날 위한 ‘입어봐 입오버’ 캠페인 마련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이 속옷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신개념 란제리 패드인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의 출시를 기념해  ‘입어봐 입오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어봐 입오버’ 캠페인은 좋은느낌 신제품인 ‘입는 오버나이트’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광고 영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좋은느낌은 지난 주 ‘입어봐 입오버’라는 능청스럽고 재미있는 카피로 화제가 된 티저 영상에 이어 14일 본편 광고 영상을 최초로 공개해 본격적인 ‘입어봐 입오버’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본편 광고 영상은 생리혈이 샐까봐 불안해서 선잠을 자고 컨디션이 저하되는 여자의 그 날,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란제리 패드의 특징을 강화했으며, 여성들이 안심 숙면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SNS 상에서 공유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재치 넘치는 광고 카피와 고급스런 영상미에 감탄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속옷 같은 편안함에 완벽한 샘방지가 더해진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는 4월 초 출시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현재 좋은느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좋은느낌 입오버 체험단’을 모집 중이며, 체험단 신청 마감은 5월 1일까지다.

선정된 300명에게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체험단 미션을 완료한 미션 우수자 40명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좋은느낌은 자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영상 감상 후 친구를 소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는 앞뒤양옆 샐 틈 없는 360도 맞춤형 입체 구조와 양이 많고 뒤척임이 심해도 속옷처럼 편안한 착용감으로 안심숙면을 도와 ‘란제리 패드’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와 함께 엉덩이 커버리지를 넓혀 안심감을 더해주는 안심 힙커버, 피부가 닿는 면의 보송보송함을 생각한 프리미엄 순면감촉커버, 특허를 취득한 신축성 있는 소재까지 적용되어 속옷처럼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