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우 기자] 엠넷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은 가수 황인선(사진)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황이모 TV>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황인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분과 좀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황이모 TV’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15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황이모 TV>의 첫 번째 주제는 ‘황이모에게 묻는다 Q&A’로 황인선은 팬들이 궁금한 점이나 하고 싶은 말들을 댓글로 올려주면 같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 먼저 참여하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머그컵이 증정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황인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라이브는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상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생방송 기능으로 페이스북은 지난 13일과 14일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향후 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최근 1인 방송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이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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