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이디야커피>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이디야커피가 전국 매장에서 쉐이크 신메뉴 3종 출시와 함께 1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쉐이크 신메뉴 3종은 딸기·바나나·로얄 밀크티 쉐이크로 달콤한 봄을 맛볼 수 있는 메뉴다.

딸기 쉐이크는 국내산 딸기를 우유와 함께 갈아 넣어 한 잔으로도 상큼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며, 바나나 쉐이크는 친숙한 바나나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좋다.

로얄 밀크티 쉐이크는 부드러운 우유와 진하게 우러난 얼그레이 향을 즐길 수 있는 쉐이크로 지난해 열린 제 6회 이디야 신상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메뉴다.

쉐이크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를 기준으로 딸기 쉐이크 4800원, 바나나 쉐이크 4500원, 로얄 밀크티 쉐이크 4800원이다. 쉐이크는 이디야커피가 지난해 쉐이크 3종(오리진·커피·초코쿠키)을 출시하며 처음 선보인 메뉴로 약 200만잔의 판매고를 올리며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쉐이크 신메뉴 3종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번호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5명), 맥북(10명), 미러리스 카메라(20명), 이디야 뮤직페스타 입장권(100명), 쉐이크 원플러스원 모바일 교환권(100명)이다.

쉐이크 신메뉴 3종 구매 후 영수증 하단의 행운번호를 이디야 모바일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지난해 출시 후 200만잔 가까이 팔린 쉐이크 메뉴를 추가하여 달콤한 봄을 맛 볼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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