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아영FBC>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와인나라 동대문점 오픈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국내 와인 시장을 선도해온 아영FBC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와인을 즐기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셉트의 와인나라 동대문점을 오픈을 기념해 기획하게 됐다.

이벤트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와인나라다이닝 #와인나라동대문점 #데이트장소 3가지 키워드의 해시태그와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일정은 12일부터 14일까지 1차 진행되며, 2차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이다.

담청자 발표는 4월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 별로 10명씩 총 20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20명에게는 와인나라 동대문점의 대표메뉴인 ‘셰프의 화덕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와인나라 동대문점은 일본이나 프랑스의 따스뜨뱅처럼 소매점과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 형태로 와인을 할인점 가격에 구매해 레스토랑에서 코르크 차지(Cork Charge)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가별, 품종별로 다양하게 와인을 구비하고 다이닝 담당 셰프가 제철 재료를 이용해 8000원 대에서부터 2만원 대의 가성비 높은 메뉴를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일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목요일에서 토요일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까지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자 이번 복합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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