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 신메뉴 100인 체험 이벤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청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2016 후레쉬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10곳의 캠페인 참여 카페에 방문해 신메뉴를 체험할 소비자 100인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은 지역상권 기반의 소규모 카페 활성화를 후원하는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에 델몬트의 품질 좋은 대표 생과일인 바나나, 골드파인, 청포도, 오렌지를 지원해 다양한 카페 신메뉴를 선보이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델몬트가 도심에 전하는 신선한 기운!’이라는 테마 아래, 대표적인 직장인 밀집 지역인 서울시 종로구·중구 및 경기 판교 일대의 카페들과 함께하고 있다. 델몬트는 바쁜 일상으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직장인들이 과일을 쉽게 접하고 천연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후레쉬 드림 캠페인’ 참여 카페 신메뉴 체험단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내의 신청 링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응모 시 선택한 카페의 후레쉬 드림 메뉴 1인 2매 시음권을 증정한다. 시음권은 5월 한 달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참여 카페는 서울시 중구 소재 ▲1988 커피 ▲애드 커피 (ADD coffee) ▲씨씨씨 카페 (CCC Café) ▲알콩달콤 커피, 종로구 소재 ▲카페 마루 ▲카페 자블라썸 (Caffe Ja-Blossom) ▲카페 에이치 (Café H),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소재 ▲카페 데일리 (Café Daily) ▲카페 1022 ▲카페 블라썸 (Café Blossom)이다.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