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한국포나인금거래소가 4월 11일 ‘다이아 금수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기 돌 때 선물하는 금제품 중 금수저의 판매량이 돌반지 판매량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포나인금거래소는 금수저에 다이아몬드를 추가로 장식해 출시했다.

관계자는 보통 아기가 돌을 맞으면 부를 상징하는 금을 선물해 커서 부자가 되라는 의미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금수저, 흙수저 등 계급에 대한 이슈로 수저가 언급되며, 이에 유머를 더해 금수저를 선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판매 중인 금수저는 한 돈(3.75g)과 반 돈(1.875g) 두 가지로, 모두 홀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수저에는 행복과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의미의 한자 복(福)과 수(壽),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 문양이 새겨져 있고 여기에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한편, 국내 홀마크 인증 받은 999.9%의 골드바와 실버바를 제작 및 판매하는 한국포나인금거래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금 한 돈 시세의 최초 고시가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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