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니로 바이럴 영상 캡쳐>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지난달 29일 런칭한 기아자동차 니로가 상품성을 전달하는 광고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 영상은 블랙수트에 선글라스를 쓴 한 남자를 클로즈업하면서 시작한다. 곧이어 “Who is NIRO? (니로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이 등장한다. 진지한 표정을 한 이 남자는 기아차 소형SUV 니로를 대변하는 캐릭터이며, 영상은 이 미스터 니로라는 캐릭터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영상에 등장하는 미스터 니로의 캐릭터 설명은 총 7가지. 각각의 캐릭터 설명은 SUV 니로의 상품성과 맞닿아 있다.

▲He is powerful.
첫 번째는 니로의 강력한 파워다. 근육질의 두 남자와 동시에 팔씨름을 해도, 거구의 남자가 달려들어도 한 손가락으로 거뜬히 막아내는 미스터 니로의 모습은 바로 1.6 GDi엔진과 전기모터로 완성한 SUV 니로의 파워를 상징한다.

기아차 소형 SUV 니로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급선회 및 험로에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1.6 카파 GDI 엔진 및 하이브리드 최적화 변속기인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 적용을 통해 DCT특유의 빠른 변속과 뛰어난 직결성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했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 27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He eats little, but he runs for a long time.
다음으로는 연비. 영상에서는 적게 먹고도 오래 달리는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니로의 복합 연비는 19.5km/ℓ(정부공동고시 신연비, 16인치 휠 기준)이다.

▲ He is calm.
세 번째는 니로의 정숙성이다. 니로는 하이브리드 차량 특유의 기본 정숙성을 바탕으로 대시 판넬 두께 최적화 및 3중구조 흡차음재 적용, 앞유리(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유리 적용, 전좌석 도어글라스 두께 강화, 차체 밀폐 성능 개선 및 바디 강성 강화 등의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을 적용했다.

▲He is a guardian.
네 번째는 니로의 안전성이다. 첫 차를 선택할 때 반드시 따져보아야 할 사양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안전성.

니로는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53% 적용했다.

또한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앞좌석 사이드(2), 전복 감지 대응 커튼(2), 운전석 무릎)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He is wide.
다섯 번째는 니로의 공간성이다.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35mm, 축거 2,700mm로 넉넉한 제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탑승자의 거주공간 확보 여부를 반영하는 축거는 상위 차급 수준인 2,700mm로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한 니로는 427리터의 트렁크 용량으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2열 시트를 접어 적재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최대 적재량이 1,425리터에 달한다.

▲He is an angel.
여섯 번째는 니로만의 보증/보장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니로를 런칭하며 4가지의 특별 보증/보장 프로그램인 ‘Guarantee UP(개런티 업)’ 실시를 발표한 바 있다.

▲ He loves the earth.
마지막으로는 풀밭에 행복한 표정으로 누워있는 미스터 니로의 모습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의 친환경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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