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중력침대 <사진제공=가보건강침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영양칠보석 돌침대와 속이 보이는 흙침대를 선보였던 가보건강침대가 침대 매트리스를 기울여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한 중력침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동 시간과 기우는 정도는 미리 설정해 놓으면 수면 중에 누운 사람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천천히 매트리스를 움직이며 기울기를 바꾼다.

가보건강침대 관계자는 “매트리스를 기울이면 중력의 영향을 줄일 수 있으므로 피로 해소 및 순환계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가보 중력침대의 핵심 기술은 잠을 자는 사람이 침대의 움직임을 느낄 수 없을 만큼의 제어와 소음인데, 자체 개발한 플렉스플코어가 모터의 진동과 소음을 잡아 해결했고, 특수 처리한 프레임이 공명 현상까지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