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진산업>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영진산업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20분간 2차로 현대홈쇼핑을 통해 스피드랙 멀티수납장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3월 2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한 첫 방영에서 스피드랙은 방송 시작 후 70분만에 준비된 수량 8,000세트 전량을 모두 판매했다. 앵콜 방송의 형태로 진행될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 지난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오는 방송에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유민상을 모델로 하고 있는 멀티수납장을 선보인다. 특히, 전문가 도움 없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립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울 예정이다.

이는 볼트가 없기 때문에 단순하게 끼워 맞추기만 해도 손쉬운 조립이 가능하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해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선반의 간격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색상과 크기 별로 설치할 수 있다. 잡동사니로 복잡한 다용도실과 베란다, 사무실의 창고 등에서 효율적인 진열을 하기에 좋다.

친환경 등급인 E1 등급의 ‘MDF 코팅 합판’을 사용해 실내 유해 화학물질의 발생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포스코에서 생산된 강철 소재로 제작해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도 눈 여겨 볼 점이다. 하나의 칸마다 100kg의 중량을 견딜 수 있다. 또한 수납장의 모든 철제는 파우더 코팅 방식으로 처리해 녹이 잘 슬지 않는다.

스피드랙의 수납장은 선반으로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조립의 방법에 따라 옷을 걸 수 있는 행거나 책상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10cm 단위로 주문제작이 가능하고 2단에서 9단까지 3,000가지의 크기를 구현할 수 있다.

스피드랙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롭게 집을 단장하려는 고객을 위해 이번 앵콜 방송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디자인과 내구성, 편리함을 모두 갖춘 스피드랙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드랙은 1981년 창업 이후 조립식 앵글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수납장 전문 업체로, 창고, 공장, 사무실,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앵글과 진열대를 제작하는 업체로 합리적 가격대의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곳에서 앵글이 쓰이고,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쉬운 편리성, 경쟁이 비교적 적다는 점 등으로 인해 소자본 창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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