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미세먼지의 농도가 점점 짙어지며 주의보 발령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미세먼지 중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카본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면역력을 감퇴시키며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 피부, 안구 질환을 야기한다.

이런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은 자동차 배출가스 때문이며, 가스가 오염시키는 대기뿐만 아니라 차량 실내에도 유해물질 노출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삼영유통에서는 차내에서 미세머지를 제거할 수 있는 노이 차량용 블루투스 공기청정기 ISY-002를 4월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이어셋 형태로 출시된 ISY-002는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공기청정 역할 외에도 주행 중 통화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휴대폰을 손에 들지 않아도 되도록 안전성과 편리성을 더했으며, 휴대폰 USB 충전기능으로 배터리 걱정도 덜었다.

미세먼지의 차단을 위해서는 이러한 공기정화기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이 차량용 블루투스 공기청정기는 인터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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