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큰형네건강즙>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숙성건강즙 전문업체 큰형네건강즙이 ‘숙성칡즙 실속형’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숙성칡즙’은 여성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갱년기칡즙을 국산 암칡만을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일반적인 양보다 3배 이상의 재료를 넣고 진하게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숙성칡즙 실속형’은 처음 칡즙을 접하는 이들에게 진한 맛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가격적인 여유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제조방식과 원재료의 품질은 유지하지만, ‘3배 숙성칡즙’과 달리 1/3의 암칡을 넣어 추출한 것이 차이점이다.

‘3배 숙성칡즙’과 마찬가지로 100% 국산 암칡만을 사용하며, 오랜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최적의 추출 기법인 30일 저온숙성을 거치는 등 제조과정 및 원재료는 모두 동일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국산 암칡은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인 칡 중에서도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더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0일 저온숙성 과정은 소화 흡수와 맛을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 된다.

기존 숙성칡즙 대비 한 팩에 120ml인 용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1박스 30팩인 구성을 1박스 40팩의 분량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큰형네건강즙 장주섭 대표는 “3배숙성칡즙은 지난 9년 간 9만 명 가까이 많은 여성 고객들이 자연 갱년기영양제로 사랑해주신 자사의 대표 제품이다”면서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출시하는 실속형 제품으로, 부담은 덜면서도 제대로 만든 국산칡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칡즙효능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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