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씨에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제이씨에스컴퍼니(대표 정범석)가 나폴리 정통 피자화덕 ‘스테파노 페라라’의 국내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나폴리 정통 피자화덕 ‘스테파노 페라라’의 국내 독점 수입판매처인 제이씨에스컴퍼니는 지난해 국내에 제품 론칭 후, 국내 웰빙 푸드 트렌드와 이태리 나폴리 피자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국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스테파노 페라라’ 보급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제이씨에스컴퍼니는 지난해 6월 신세계 이마트 그룹의 오리지날 나폴리 피자를 취급하는 ‘신세계 SSG 푸드마켓’ 내 입점을 시작으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베이커리 체인그룹 SPC의 ‘라 그릴리아’, 매일유업에서 운영 중인 나폴리 피자협회 인증 레스토랑 ‘살바토레 쿠오모’ 등 입점 성과를 낸 바 있다.

‘스테파노 페라라’는 일반 피자집에서 사용하는 콘크리트 화덕과는 달리 베수비오산 내화벽돌을 하나 하나 수제로 쌓아 만든 피자화덕으로 벽돌 덮는 재료도 화산재로 된 내화재를 사용해 열 효율과 열 보전성을 최적의 조리조건에 맞춘 것이 특징이며, 100년 전부터 사용해 온 쏘렌토산 비스코토로 여러 번 구워 만든 화덕의 바닥은 정통 나폴리 피자의 맛을 구현해준다.

제이씨에스컴퍼니 관계자는 “웰빙과 먹거리 안전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의 트렌드에 따라 정통 나폴리 피자를 위한 ‘스테파노 페라라’ 피자화덕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의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도록 보급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씨에스컴퍼니는 오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커피엑스포’와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스테파노 페라라 화덕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파노페라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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