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북유럽풍 자연주의 원목가구 전문 업체 빈스70에서 ‘포레월넛’ 라인의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포레 월넛 라인의 신제품으로는 퀸사이즈 침대 프레임, 1800 TV장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2단, 3단, w-7칸 서랍장 제품 등이 있다. 추후 6인 식탁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빈스70은 권안나, 한흥국 디자이너가 이끌고 있는 원목가구업체로, 좋은 재료와 깨끗한 마감으로 자연을 생각하는 원목가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참나무(오크, OAK)와 오리나무(앨더, ALDER)제품들을 주로 제작한다.

월넛은 진하고 검붉은 밤색을 띠며 색과 결이 고급스러와 가구작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하드우드로, 내구성이 높고 수축력이 적어 타 수종에 비해 변형이 적다. 특수목을 제외하고 가격대가 가장 높은 편이었으나, 포레월넛 라인 신제품은 디자인, 제작, 판매를 본사에서 직접 진행해 가격 거품을 제거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봄 웨딩시즌을 맞아 4월 한 달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3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첫 아이 출산 후 이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출산 용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출산수첩을 촬영해 카카오톡 옐로 아이디나 이메일로 전송하면 선물 교환쿠폰을 증정하며, 출산 1개월 전 쿠폰의 번호를 동일한 방법으로 전송하면 출산 바구니를 배송 받을 수 있다. 

권안나 디자이너 겸 대표는 “가격대가 높은 월넛가구는 신혼가구로는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있었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월넛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포레월넛’ 신제품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신혼부부를 위한 4월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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