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툰공감>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만화&브런치카페 '카툰공감'이 롯데백화점에 입점한다. 현재 창원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약 130평의 규모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 만화&브런치카페 ‘카툰공감’은 인기있는 만화카페 콘텐츠에 브런치카페를 더한 이중구조로, 인터콘티네셜호텔 출신 쉐프가 만드는 브런치 음식과 최고급 원두커피를 제공하며 한 공간에서 만화, 카페, 브런치를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백화점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아 입점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에 도입되는 여성들을 위한 문화공간”이라며 벌써부터 많은 여성 방문객들이 오픈일을 묻는 등, 만화&브런치카페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식자재는 국내 식품제조유통업체 ‘삼성 웰스토리’을 통해 공급되며, 벌집모양의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 안에서 시저샐러드, 허니까망베르파니니, 머쉬룸도리아 등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지중해식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입점 후에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처럼, 여성들과 커플을 위한 백화점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만화카페 카툰공감은 창원 롯데백화점 외에도 백화점 및 전국 주요상권에서 개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본사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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