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KFC>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지난해 11월 한정 판매 메뉴로 출시한 바 있는 ‘치짜’를 오늘부터 정식 메뉴로 다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치짜’는 100% 국내산 치킨 순살필렛 위에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베이컨, 양파 등 다양한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오븐에 구워낸 메뉴로 달콤한 바베큐 소스가 풍미를 더한다. 특히 도우의 역할을 하는 순살필렛은 바삭하고 두꺼워 입 안 가득 씹히는 만족스러운 식감을 선사 하며 토핑 위에 파인애플까지 더해져 느끼함을 없애고 상큼한 맛을 살렸다.

이와 같이 ‘치짜’는 독특한 비쥬얼과 맛의 조화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출시 3개월만에 약 100만개 이상 판매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정식 메뉴 판매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해 처음 선보인 ‘치짜’는 출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바 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부터 정식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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