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의 편의점 GS25는 8일부터 도시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손가락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나만의 냉장고'에 가입한 도시락 구매 고객이 대상이다. ‘손가락 기부' 프로젝트 1탄으로 GS25 도시락을 구매한 다음 GS&POINT를 적립하면 나만의 냉장고에 100원의 기부 스탬프가 생긴다. 기부는 해당 스탬프를 손가락으로 클릭하면 된다.

도시락 1개당 100원 스탬프 1개로 기부 횟수는 제한이 없다. GS25 도시락 구매 후 인증샷을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를 통해 해시태그해도 해시태그 1개당 100원이 기부된다.

기부 금액이 1000만원이 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기부금 1000만원은 월드비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GS25 관계자는 "상품 구매 후 나만의 냉장고에서 기부까지 진행하는 재미있는 행사를 통해 한번 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유하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손가락 기부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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