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바르다김선생>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따뜻한 기온에 개나리와 진달래는 물론 벚꽃까지 만개하기 시작했다. 봄철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나들이 고객을 잡기 위한 외식업계의 노력도 활발해진다.

실제 업계에서는 깔끔하고 고급스런 포장용기와 나들이에 적합한 메뉴로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야외에서 먹기 좋은 대표적인 메뉴가 바로 김밥이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호일이나 비닐로 포장해주는 일반 김밥과 달리 고급 포장용기를 사용하여 편리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의 포장용기는 쉽게 찢어지지 않아 안심할 수 있고, 고급 나무젓가락과 냅킨은 물론 냄새가 나지 않는 물티슈까지 작은 것 하나에도 고객에 대한 배려를 담고 있다.

김밥 메뉴도 어린이가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아몬드 김밥부터 치즈를 좋아하는 젊은 층을 위한 크림치즈호두김밥과 어른 입맛에 맞는 진미김밥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10종의 김밥메뉴를 보유, 가족 나들이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피자헛은 인원이 많은 나들이 모임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트리플박스를 최근 출시했다. 트리플박스는 선물상자가 연상되는 박스디자인에 피자 2판과 인기 사이드 메뉴 3종을 차례로 담아 3단으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이다.

피자메뉴는 총 7가지 메뉴 중 입맛에 맞는 2개의 피자를 고를 수 있으며 사이드메뉴는 ‘리치 치즈 파스타’, ‘통베이컨 포테이토’, ‘치즈 모찌볼’등으로 구성됐다. 친구들 또는 가족끼리 야외에서 먹기 좋으며 가격 또한 알뜰한 가격으로 책정, 봄나들이용 메뉴로 제격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야외에서도 먹기 좋은 치킨도시락 메뉴인 ‘올리브 치도락’이라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

'올리브 치도락'은 올리브유로 조리한 명품치킨과 영양을 고려한 삼색반찬, 다양한 양념 소스로 구성된 치킨 도시락으로 나들이뿐만 아니라 봄철 워크숍과 같은 단체모임에도 어울리는 메뉴이다.

메뉴 구성도 다양한 고객의 입맛에 맞춰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구성된 치도락 양념치킨과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고객을 위한 치도락 맛가슴샐러드,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치도락 매콤/간장 치킨컵 등으로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