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블랑, ‘인디핑크’로 브랜드이미지 강조한 아기물티슈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올해 트렌드컬러는 로즈쿼츠로 화사한 핑크톤이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핑크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스마트기기부터 음료, 가구, 물티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유아용품 전문기업 ㈜앙블랑은 새로운 라인업으로 ‘인디핑크’ 아기물티슈를 3월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핑크컬러를 강조한 물티슈는 ‘부드러운 레이쉘 원단으로 만든 국민물티슈’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트렌드 컬러인 포근하고 화사한 인디핑크 컬러를 사용,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품구성은 캡형, 리필형 각 72매와 휴대용 물티슈 20매, 평량은 60gsm이다. 주요성분은 콜라겐의 생성능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무궁화씨 추출물을 사용, 여리고 민감한 아기피부에 피부방어막을 형성, 보습 유지가 되도록 했다.

앙블랑 인디핑크 물티슈는 “최근 개정된 화장품법을 적용하였고 자사 연구진들과 직접 육아를 하고 있는 아기 엄마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였다”라며 “철저한 품질테스트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선보였으며 가성비가 높은 경제적인 아기물티슈”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아물티슈 ‘인디핑크’는 레이쉘 원단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7단계 초정밀 정수 과정으로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마셔도 되는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유해화학성분 12가지를 넣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로 약한 보존제 성분만을 사용해 아기의 손, 입, 엉덩이 등 신생아 물티슈로 사용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