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목일을 맞아 정한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능원천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JH그룹>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JH그룹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정한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동림리에 위치한 중앙물류센터 대청소와 능원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식목일 기념 대청소에 나선 JH그룹 관계자들은 중앙물류센터 내외부 청소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능원천변 쓰레기를 치웠다. 또 중앙물류센터가 위치한 동림리 마을 청소도 함께 진행했다. JH그룹은 매년 식목일을 맞아 중앙물류센터와 인근 하천 청소 그리고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마을 청소를 진행해 왔다.

동림리를 관통하는 능원천에는 그동안 쌓인 각종 하천, 생활 쓰레기 등이 즐비했다. 또 많은 공장과 물류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는 동림리 마을도 마찬가지였다. 지나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평소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정한 JH그룹 회장은 “내 자녀들이 살 터전을 깨끗하게 가꾸는 일 이라는 생각을 하니 오늘 행사가 참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JH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2016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생맥주 전문점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주들은 치어스 부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창업정보와 함께 창업특전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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