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이동호)은 8일부터 14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골프웨어 특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던롭과 쉐르보 등 10여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 바지 등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던롭 티셔츠는 9만9000원이다. 쉐르보 티셔츠(13만8000원)와 나이키 골프화(9만6000원)도 행사가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골프클럽 특가상품도 준비했다. 맥그리거 NV-301 드라이버(23만원)와 코브라 FLY-Z 드라이버(22만원), 캘러웨이 X2-HOT 아이언(59만원), 오딧세이 화이트핫 프로시리즈 퍼터(9만원)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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