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신일산업은 물걸레와 스팀 청소기의 장점만을 결합해 보다 쉬운 청소를 도와주는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롤링스턴’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롤링스턴은 종합 가전 기업으로서 축적해온 신일산업의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특허 받은 스팀 분사 시스템으로, 10개의 스팀 출구에서 패드 전체에 고온의 스팀을 골고루 분사 시켜 바닥의 얼룩과 찌든 때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고 살균한다. 여기에 250rpm을 자랑하는 회전 패드와 460mm의 광폭헤드는 집안 구석 구석 말끔하게 닦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한 원 버튼으로 스팀양 강약 조절이 가능해 일반 장판은 물론 강화마루, 대리석, 타일, 놀이매트 등 다양한 주거환경에 따른 맞춤 사용이 가능하며, 330ml까지 물을 채울 수 있는 대용량 물통으로 최대 25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고객의 입장에서 설계한 디자인도 강점이다. 봉 타입 바디 디자인이 아닌, 인체공학적 핸들 설계로 편안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선사하고, 거치대 없이 세울 수 있는 셀프 스탠딩으로 청소 중 별도의 거치대가 없어도 넘어지거나 부딪힐 걱정이 없다. 넉넉한 6m 길이의 코드는 플러그를 찾아 다니며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며, 전원코드 고리와 클립을 적용해 깔끔한 코드 보관까지 가능하게 했다.

패드는 사용자의 반대방향으로 회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걸레 탈부착도 손쉽다. 2가지로 구성된 패드는 찌든 때를 벗겨내는 ‘찌든때용’ 극세사 패드와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하는 ‘광택용’ 극세사 패드로 청소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일등공신이다.

신일산업의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롤링스턴’은 신일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신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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