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더순수가 우슬차를 출시했다. 

‘우슬’은 약재의 형상이 소의 무릎과 비슷하다고 해 이름 지어진 비름과의 식물쇠무릎의 뿌리로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관절염, 류마티스성관절염, 타박으로 인한 염증 등 각종 무릎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며, 혈압하강 및 이뇨,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100% 국내산 우슬만을 사용 중인 본 제품은 삼각티백으로 만들어졌으며, 삼각티백은 여유공간이 있기 때문에 약재의 점핑현상이 활발, 납작한 일반티백보다 우러남이 좋다는 장점을 지닌다. 

1봉지 당 1g의 우슬이 15개 함유돼 있으며, 정가는 6봉지 기준 49,000원이다. 

한편 ㈜더순수는 순수우슬차와 함께 순수구기자차, 무농약순수작두콩차, 순수표고버섯차를 함께 출시했으며, 현재 인터넷쇼핑몰 옥션과 G마켓에서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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