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닉, 엄마표 추억의 김 맛 ‘맥반석 손구이김’ 출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이 엄마표 추억의 김 맛, ‘맥반석 손구이김’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로가닉의 ‘맥반석 손구이김’은 기계로 구운 김이 아니라 맥반석에서 손으로 한 장 한 장 4~5차례 뒤집어가며 구운 수제 조미김으로, 고소한 향과 바삭거림이 오래 가는 것이 특징이다.

‘맥반석 손구이김’은 SBS 생활의 달인에서 나온 김의 달인이 만든 조미김으로, 엄마표 추억의 김 맛을 살리기 위해 재료 하나 하나에까지 정성을 기울였다는 것이 로가닉 측의 설명.

소금은 1000℃ 고온 특수로에서 중금속, 가스, 간수 등 모든 불순물을 완전히 정제한 깨끗한 순수 소금 ‘본소금’을 사용하였으며, 기름은 방앗간에서 전통 방식으로 착유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사용하여 맛과 향이 고소한 편이다. 또, 무방부제, 무색소, 무향신료의 세 가지 원칙을 지켜 만든, 화학조미료가 없는 건강한 조미김이다.

로가닉 마케팅팀 팀장은 “어릴 적 추억의 김 맛을 재현해내기 위해 좋은 재료를 썼을 뿐 아니라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정성과 손이 많이 가는 제조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손구이김 1봉은 절매김 10장으로 구성되며, 소비자가는 1봉이 1000원이다.

로가닉은 ‘맥반석 손구이김’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팜스 온라인몰에서는 ‘맥반석 손구이김’ 20봉을 20% 할인가에 드리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며, 해우리 숭례문 직영 매장에서는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맥반석 손구이김’ 5봉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가진다. 현대카드 제휴 이벤트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