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홈스토리생활의 실시간 일손 찾기 앱 대리주부가 ‘O2O마켓플레이스 대리주부(O2O기반 구인구직 비딩 서비스)’로 BM특허 출원 및 ‘대리주부’ 상표권 취득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해당 BM특허가 등록완료 시 홈서비스 업계최초로 구인구직 비딩 구조의 BM특허를 보유하게 된다.

올 3월 특허청으로부터 ‘대리주부’ 상표 및 서비스표 등록이 완료돼 앞으로 '대리주부'라는 상표를 독점 사용 할 수 있게 됐다. 지적재산권의 확보는 브랜드 확산 전략에 필수요소인 한편, 시장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으며 법적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 경제적 효과가 크다.

대리주부는 가사, 산후, 베이비시터, 이사, 전문청소 등과 같은 홈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신청 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업계 최초로 가입비와 연회비를 없앴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대해 구직자가 견적가격과 신뢰성 있는 프로필을 제시하면 고객이 선택 할 수 있는 경쟁 입찰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대리주부를 다운 받아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증가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 하고자 서비스 카테고리와 세분화와 해당 분야 전문 홈매니저 양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홈스토리생활 관계자는 “모바일 기기로 편리하게 생활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대리주부 앱을 통해 고객 편의와 고객 만족 증가를 위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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