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作 118만원. <사진제공=서울옥션>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서울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Print Bakery)가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기고 소장할 수 있는 미술 문화를 추구하는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대 미술 경매회사 서울옥션에서 론칭한 미술 작품 브랜드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 ‘한정판 에디션 작품’ 및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아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프린트베이커리는 평범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감성의 그림을 제안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중 최고가의 그림값을 자랑하는 김환기 작가와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단색화’의 중심에 서 있는 박서보 작가의 한정판 에디션 작품을 원화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비비드 한 컬러로 작품을 선보이는 하태임 작가, 큰 눈망울 속에 이야기를 담은 장수지 작가,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이은종 작가의 사진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한정판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페어에서는 자신의 집에 그림이 걸린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인테리어 컨셉으로 부스가 꾸며질 예정이며 또한 현장 구매 시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제공, 인스타그램 현장 인증샷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프린트베이커리 부스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일반인 1만원이며 현장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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